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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

동맥경화 원인은 콜레스테롤이 아니다? 활성산소와 산화의 역할- 비타민C의 중요성

by 매_바위 2025. 12. 17.

동맥경화의 원인은 활성산소 산화때문

비타민C 연구 40년, 이왕재 박사가 제시한 혈관 질환의 관점 전환

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오랫동안 지목돼 온 콜레스테롤에 대해, 기존 의학적 통념과는 다른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40년간 비타민C를 연구해 온 이왕재 박사는 동맥경화의 핵심 원인이 콜레스테롤 자체가 아니라 ‘산화된 콜레스테롤과 혈관 내피 손상’에 있다고 설명한다.

그의 주장은 동맥경화 발생 과정을 보다 근본적인 생리학적 관점에서 해석해야 한다는 문제 제기로 요약된다.


동맥경화는 ‘콜레스테롤 축적’이 아니라 ‘산화 과정’의 결과

일반적으로 LDL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분류되며, 혈중 수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왕재 박사는 이러한 구분이 과도하게 단순화된 해석이라고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정상적인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유발하지 않는다. 문제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었을 때 발생한다는 것이다.

 

동맥경화반(플라크)은 다음의 두 단계를 거쳐 형성된다.

첫째, 고혈압·당뇨·염증·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혈관 내피세포가 손상된다.
둘째, 혈액 속 면역세포인 단핵구가 산화된 콜레스테롤만을 선택적으로 포식한 뒤, 손상된 혈관 부위에 축적된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단핵구가 산화되지 않은 콜레스테롤에는 반응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즉, 콜레스테롤의 양보다는 산화 여부가 병리적 변화를 결정한다는 설명이다.


 

혈관 손상과 콜레스테롤 산화를 유도하는 활성산소

이왕재 박사는 혈관 내피 손상과 콜레스테롤 산화를 동시에 유발하는 핵심 요인으로 활성산소를 지목한다.

활성산소는 정상적인 대사 과정에서도 생성되지만, 과식·만성 스트레스·수면 부족·염증 상태에서는 과도하게 증가한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혈관 내피를 지속적으로 공격해 미세 손상을 일으키고, 동시에 혈중 콜레스테롤을 산화시킨다.

특히 혈류가 복잡하게 흐르는 혈관 분기점 부위는 활성산소로 인한 물리적 스트레스가 집중되기 쉬워 동맥경화가 발생하기 쉬운 구조적 특성을 갖는다.


 

프렌치 패러독스가 시사하는 항산화의 중요성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례로 흔히 언급되는 것이 ‘프렌치 패러독스’다. 프랑스인은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단을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심혈관 질환 발생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이 현상은 프랑스인의 식습관에 포함된 적포도주와 그 안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 레스베라트롤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항산화 물질이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함으로써 혈관 손상을 줄인다는 설명이다.

이는 혈관 건강 관리에서 단순한 지방·콜레스테롤 제한보다 산화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함을 시사한다.


 

비타민C의 역할: 활성산소 억제와 혈관 보호

비타민C는 대표적인 수용성 항산화 물질로, 혈액 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왕재 박사는 비타민C가 혈관 건강에 기여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째,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혈관 내피 손상을 예방한다.
둘째,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해 동맥경화반 형성을 차단한다.

즉, 비타민C는 동맥경화의 원인 단계 자체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40년간 비타민C를 복용한 의사의 검사 결과

이왕재 박사는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를 근거로 비타민C의 장기적 효과를 제시한다. 그는 약 40년간 꾸준히 비타민C를 복용해 왔으며, 50대 후반에 실시한 심장 CT 검사에서 관상동맥 석회화 점수(CAC) 0점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관상동맥 석회화는 혈관 염증과 손상의 누적 결과로 나타나는 지표로, 같은 연령대에서 0점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이후 실시한 경동맥 초음파 검사에서도 혈관 내피 두께는 0.5mm로 정상 범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반면, 같은 시기 검사받은 더 젊은 연령의 의사는 이미 동맥경화 소견이 관찰됐다.


 

비타민C 섭취에 대한 권장 기준

이왕재 박사는 혈관 건강 관리를 위한 비타민C 섭취량으로 다음과 같은 단계적 접근을 제시한다.

  • 초기: 하루 3,000mg, 식후 분할 섭취
  • 적응 후: 하루 6,000mg
  • 장기 복용자: 필요 시 하루 9,000mg까지 고려

다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며,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기준은 아니라는 점도 함께 강조된다.


고혈압 당뇨, 비타민C로 해결 가능

 

콜레스테롤 관리의 새로운 관점

이왕재 박사의 주장은 콜레스테롤 수치 자체에 집중해 온 기존 혈관 질환 관리 방식에 대해, 산화와 염증이라는 근본 요인으로 시선을 돌릴 필요성을 제기한다.

혈관 건강은 단순한 수치 조절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산화 스트레스 관리와 혈관 내피 보호의 문제라는 것이 그의 핵심 주장이다.

 

영상으로 보실분은 아래 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C91Ah1uO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