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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경제학의 주인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이어야 합니다

by 매_바위 2026. 5. 5.

안녕하세요. 매바위의 블로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보통 ‘경제’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복잡한 그래프, 매일 요동치는 주식 차트, 혹은 나랑은 상관없어 보이는 재벌 기업들의 뉴스…

아마 차갑고 딱딱한 이미지부터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이 블로그에서 경제이야기를 다른 관점에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경제학의 진짜 주인은 자본(돈)이 아니라, 바로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경제학의 주인은 '사람'입니다,


경제는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움직입니다.


우리 사회라는 거대한 톱니바퀴를 돌리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높은 빌딩 안의 투자금일까요? 아니면 대기업의 비축된 현금일까요?
아닙니다. 경제를 실제로 굴러가게 하는 것은 매일 아침 졸린 눈을 비비며 일터로 향하는 노동자들과,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가게 문을 여는 상인들입니다.
우리가 땀 흘려 일하고, 그 대가로 받은 임금으로 가족과 맛있는 밥을 먹고, 동네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그 평범한 일상이 사실은 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거대한 에너지입니다.

 

‘사람 중심’의 경제가 필요한 이유


그동안 우리 사회는 “부자가 더 부자가 되면 그 혜택이 아래로 흘러갈 것(낙수효과)”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경제학에서는 이미 실효성이 없다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언론(특히 경제신문)에서 낙수효과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돈을 많이 벌어야 노동자에게 혜택이 온다라고 얘기하지요.

하지만 결과는... 기업이 이익을 많이 내도 노동자에게 오지 않습니다. 수십년간 이렇게 세뇌를 당해왔습니다. 

 
이제는 반대로 생각해야 합니다. ‘아래에서부터 채워지는 경제’가 필요합니다.
노동자의 주머니가 두둑해야 합니다.
열심히 일한 노동자가 정당한 대가를 받아 통장이 넉넉해지면, 그 돈은 시장으로 흘러나갑니다.
소비가 살아야 상인이 삽니다.
노동자의 구매력이 높아지면 동네 상권이 살아나고, 골목식당과 구멍가게가 웃게 됩니다.
이것이 경제의 선순환입니다.
돈이 소수에게 고이지 않고 우리 모두의 사이를 원활하게 흐를 때, 비로소 ‘함께 잘 사는 사회’가 만들어집니다.

 

대다수 ‘우리’를 위한 경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여기는 소수의 부자를 위한 투자기술을 가르쳐주는 곳이 아닙니다.

대신, 사회의 주인공인 노동자와 평범한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권리를 이야기하려 합니다.
어려운 경제 뉴스를 노동자의 시각에서 쉽게 풀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삶을 바꾸는 정책들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따져보겠습니다.
막연한 두려움 대신, 경제를 보는 ‘비판적인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경제는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바로 경제이고, 내가 먹고 자고 쓰고 있는 것이 바로 경제입니다 .
사람 냄새 나는 경제를 재미있게, 하지만 하지만 날카롭게 경제 이야기를 만들어보겠습니다.